코인워크는 한국에서 만들고 있는 암호화폐 러닝 어플이에요. 블록체인 기술로 경제활동이 가능한 웹3.0시대에 한국의 스타트업인 ‘프로그라운드’가 돈 버는 어플 시장에 진출했어요.
‘프로그라운드’는 러닝 어플을 9개월간 운영해온 개발사예요. 어플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거나 응원을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챌린지 기능과 포인트 획득 시스템을 갖출만큼 개발 능력이 있어요.
전 세계 열풍을 일으킨 ‘스테픈’의 한국 버전이며 한국의 유명한 기업에서 코인워크와 파트너를 맺었어요.
한국의 유명 기업이 어디야?
무려 네이버가 코인워크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를 장악한 제페토 ‘네이버z’, 한정판 운동화 거래 플팻폼 ‘크림’, 벤처캐피털 ‘스프링캠프’를 동원했어요.
코인워크에서 얻은 운동화 NFT를 제페토 내의 아바타가 착용하고 코인을 통해 크림의 한정판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게 하여 네이버는 본인들의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계획이에요.
이 밖에도 테라, 밀크, 플레이앱 등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베스티움(Vestium)과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NFT 프로젝트 중 하나인 클레이시티에서도 투자를 하기로 했어요.
리스크는 없을까?
실력이 검증된 개발자와 든든한 투자, 파트너사를 보면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리스크는 있어요.
이미 시장의 압도적인 일인자, 스테픈이 있다는 점과 계속해서 생겨나는 경쟁자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스테픈, SNKRZ, step,App 이미지)
국내만 해도 ‘SNKRZ’가 클레이튼 기반으로 러닝앱을 준비 중이고 테라 생태계에서는 ‘트레이서’, 아발란체에서 ‘스텝앱’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에요. 코인워크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런칭을 준비하다가 최근에 테라를 기반으로 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테라 이슈로 인해서 다시 클레이튼 기반으로 돌아왔네요)
또한, 코인워크 개발사인 프로그라운드의 러닝 어플 제작과 운용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어플 내에 NFT 마켓 플레이스 기능과 암호화폐를 거래할 지갑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데 사실상 세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과 다름없어요.
마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코인워크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테픈이 시장 1위라고 해도 아직 일일 이용자 수가 25만 명 정도로 굉장히 적으며, 후발주자도 파이를 나누어 가질 만큼 러너 시장의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명이 넘어설 만큼 커요.
개발사인 프로그라운드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실력을 아직 보여주진 못했지만 네이버와 함께할 만큼 기존 개발진의 실력은 검증됐고 커뮤니티와 소통을 잘해요.
코인워크는 아직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극초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6월 오픈베타 서비스 과정을 확인하고 어떻게 나아갈지 지켜보면 어떨까요?
위 정보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크립토정입니다. 😊
‘코인워크’ 이게 뭔데??
(코인워크 공식홈페이지 ⓒ Proground Inc.)
코인워크는 한국에서 만들고 있는 암호화폐 러닝 어플이에요. 블록체인 기술로 경제활동이 가능한 웹3.0시대에 한국의 스타트업인 ‘프로그라운드’가 돈 버는 어플 시장에 진출했어요.
‘프로그라운드’는 러닝 어플을 9개월간 운영해온 개발사예요. 어플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거나 응원을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챌린지 기능과 포인트 획득 시스템을 갖출만큼 개발 능력이 있어요.
전 세계 열풍을 일으킨 ‘스테픈’의 한국 버전이며 한국의 유명한 기업에서 코인워크와 파트너를 맺었어요.
한국의 유명 기업이 어디야?
무려 네이버가 코인워크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를 장악한 제페토 ‘네이버z’, 한정판 운동화 거래 플팻폼 ‘크림’, 벤처캐피털 ‘스프링캠프’를 동원했어요.
코인워크에서 얻은 운동화 NFT를 제페토 내의 아바타가 착용하고 코인을 통해 크림의 한정판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게 하여 네이버는 본인들의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계획이에요.
이 밖에도 테라, 밀크, 플레이앱 등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베스티움(Vestium)과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NFT 프로젝트 중 하나인 클레이시티에서도 투자를 하기로 했어요.
리스크는 없을까?
실력이 검증된 개발자와 든든한 투자, 파트너사를 보면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리스크는 있어요.
이미 시장의 압도적인 일인자, 스테픈이 있다는 점과 계속해서 생겨나는 경쟁자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스테픈, SNKRZ, step,App 이미지)
국내만 해도 ‘SNKRZ’가 클레이튼 기반으로 러닝앱을 준비 중이고 테라 생태계에서는 ‘트레이서’, 아발란체에서 ‘스텝앱’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에요. 코인워크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런칭을 준비하다가 최근에 테라를 기반으로 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테라 이슈로 인해서 다시 클레이튼 기반으로 돌아왔네요)
또한, 코인워크 개발사인 프로그라운드의 러닝 어플 제작과 운용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어플 내에 NFT 마켓 플레이스 기능과 암호화폐를 거래할 지갑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데 사실상 세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과 다름없어요.
마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코인워크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테픈이 시장 1위라고 해도 아직 일일 이용자 수가 25만 명 정도로 굉장히 적으며, 후발주자도 파이를 나누어 가질 만큼 러너 시장의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명이 넘어설 만큼 커요.
개발사인 프로그라운드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실력을 아직 보여주진 못했지만 네이버와 함께할 만큼 기존 개발진의 실력은 검증됐고 커뮤니티와 소통을 잘해요.
코인워크는 아직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극초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6월 오픈베타 서비스 과정을 확인하고 어떻게 나아갈지 지켜보면 어떨까요?
위 정보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